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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구매자 피부 타입 (ex.건성/지성/복합성 ‥) : 페이스-복합성, 바디-건성
2. 구매자 연령대 : 30대 후반
3. 제품 사용 기간 (ex.일주일/한달/세달) : 일주일
4. 사용 제품 후기

 샘플키트를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음.

 바디젤, 퍼퓸바디로션, 헤어라인, 베이비라인, 라인별로 골고루 들어 있어서

 엄청 경건한 마음으로 신중하게 하나씩 사용해봄.

 향의 느낌은 "넬, 지미,조" 와 "자르" 로 크게 나뉜다는 개인적인 생각.

 넬,지미,조는 커리어우먼 뿜뿜- 바르고 나면 바로 정장 입고 출근해야 할 것 만 같은 느낌의 향들이었고

 자르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아로마향 같은 은은한 느낌이었음.

 자르향이 약한 듯 해서 조+자르를 함께 바르니 독특한 느낌으로 좋았음.

 본품을 구매하게 되면 지미와 자르 두가지 향을 선택할 것임.

 커리어우먼 뿜뿜 향인 넬, 지미, 조 세가지 중에 지미가 잔향까지 너무 마음에 쏙 들었음.

 개인적인 바램은.

 자르 계열의 플로럴 또는 달콤달콤한 라인의 향이 하나 더 생긴다면 좋을 것 같다는.

 퍼퓸바디로션 전체적인 느낌은.

 이래서 퍼퓸바디로션이구나... 싶었다.

 향수를 뿌릴 때와는 다르게 자극 적이지 않게 전체적인 은은한 향기가 온 몸에서 올라와서

 하루 종일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준다.

 지속력- 정말 대단하다. 저녁에 샤워 하기 아까울 정도로 향이 오래 지속된다.

 내몸에서 이런 향기 난다고 남들한테 자랑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올라와서

 한번은 남편에게 옷을 들춰주며 냄새좀 맡아보라고 너무 좋지 않냐고 할 정도.

 연말 선물로 지인들에게 줘도 칭찬받을 만하겠구나..하는 생각도.

 특히 우리같은 아줌마들에겐 더없이 큰 감동이 될 듯.

 크레이브가 도대체 어디갔는지 없어져서 남편에게 발라주지 못한게 아쉬움으로 남지만-

 퍼퓸바디로션에 대한 예전 기억이 좋지 않았는데 그 기억을 싹 날려준 제품.

 100프로 재구매 의사 있음!!